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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 선농대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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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농대제


조선시대에는 '농자 천하지 대본'이라 하여 농업을 매우 중시했다. 태조 때부터 임금이 직접 농사의 소중함을 알리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농업신인 신농씨와 후직씨를 주신으로 모셔 제를 올렸는데 이 행사가 선농제이고, 이 제사를 올리던 제단이 선농단이다. 이날에는 제사를 드린 후 임금이 친히 밭갈이를 하였으며, 이 행사에 참가했던 농부들에게는 점심으로 국밥을 제공하였는데 이를 선농탕이라 하였으며, 한국의 유명한 음식 중의 하나인 설렁탕의 유래가 되었다. 선농제를 올리는 선농단은 제기동에 위치하고 있다.



장 소 : 선농단(제기2동 274-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