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[연기군] 제25회 도원문화제 / 제7회 왕의 물 (09.4.17~18) 복사꽃이 만개한 4월 중순, 복숭아 특산지인 연기군의 복숭아를 널리 알리어 농가소득도 올리고 지역축제를 통하여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25회 도원문화제 및 제7회 왕의 물 축제가 열립니다. 도원문화제는 1985년 처음으로 시작했는데, 원래의 축제 명은 도화문화제라고 했다가 도화가 기생의 이름 같다고 하여 연기향토제라고 개명 후 다시 도원문화제로 바꿔 지금에까지 이르고 있답니다. 1985년 당시 중앙정부에서 전국에 각 지역에 맞는 문화제를 찾아 실시하라는 지시가 있어 연기군에서는 복숭아를 테마로 한 축제를 선택하였고, 복사꽃이 화려하게 피는 4월에 축제를 열게 된 것이죠. 이번 축제는 조치원읍 연기문화예술회관과 전의면 관정리 전의초수 에서 왕의 물 축제, 사진촬영대회, 복사꽃한마음축제, 복사꽃아가씨 선.. 더보기 이전 1 다음